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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청년내일저축계좌란
: 저소득층 청년들은 일을 하면서도 어려운 가운데 있습니다. 재정적인 여유가 많이 없기 때문에 목돈을 축적하기가 어려운 상황들이 많기 때문이죠. 그런 저소득층 청년들을 위해서 사회의 진입망을 낮추기 위해 자산의 형성과 자립을 돕는 제도를 말합니다. 2021년에 종료가 될 예정이었지만, 2022년까지 연장이 되었으며 작년보다 대상자는 더 확대 되었습니다.
2022 청년내일저축계좌 혜택
: 3년동안 매달 10만원을 납입하게 된다면 국가에서 매월 10만원에서 30만원 정도까지 지원해주는 제도로, 최대 1,440만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즉 적금을 360만원 내지만, 1,080만원 국가 지원금을 받아서 더 큰 혜택으로 돌아오게 되는 적금형태의 상품입니다.
2022 청년내일저축계좌 조건
: 모두가 받을 수 있는것은 아니랍니다. 매월 30만원을 다 지급하게 된다면 국가에서는 재정이 남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연 소득 2,400만원 이하이고 근로를 하고 있는 청년일 경우 10만원을 지급하고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청년들에게는 30만원을 지원합니다. 일반적으로 근로를 하고 있는 청년이어야 되고, 만15세~39세 이하인 자로 연 소득 600~2400만원 이하일 경우 지원을 할 수 있습니다.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은 15~39세 소득기준에서 제외됩니다.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 주거급여 , 교육수급 가구 , 차상위계층이 해당됩니다. 작년에는 기준이 중위소득 50%이었지만, 2022년부터는 100%로 확대됐습니다.
2022 청년내일저축계좌 자격
: 대도시는 3.5억 , 중소도시는 2억 , 농어촌은 1.7억원 이하의 재산기준에 해당되야됩니다. 2022 청년저축계좌를 받기 위해서는 매월 10만원을 납입해야되며, 3년이라는 기간동안 지속적으로 근로 활동을 해야됩니다. 국가공인자격증 1개를 취득하고 연1회 총 3회 교육을 이수해야됩니다. 기타 다른 청년 정책과 중복 가입이 어려우므로 청년내일채움공제나 희망키움통장과 같은 사업을 중복적으로 할 수 없습니다.
2022 청년저축계좌 신청 방법
: 온라인으로 신청은 어렵고, 사업자등록증 및 재직증명서를 들고 주민센터에 방문을 하셔서 서류를 작성하시면 완료됩니다. 주민센터에서 소득 기준과 자격요건을 따져서 결정하고, 결정이 완료가 되셨다면 은행에 가셔서 통장을 만드시면 됩니다. 제출 서류는 많을 수 있기 때문에 주민센터에 미리 전화를 하셔서 필요한 서류가 무엇인지부터 여쭤보시고, 방문을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소득층 청년들은 아무래도 목돈을 모으기가 힘든 형국입니다. 이런 제도를 통해서 목돈을 모아서,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영위해나갈 수 있도록 국가적인 제도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